자동차 모닝에 대해 알아보자.

1.0 가솔린 950만원 ~ 1,400만원 입니다.
연비 자동 14.7~15.5 km/ℓ (경형)
연비 수동 15.3~16.0 km/ℓ (경형)
구동방식 전륜구동(FF)
변속기 자동 4~5단 , 수동 5단 입니다.
구동방식 전륜구동(FF)
변속기 자동 4~5단 , 수동 5단
전륜 서스펜션 맥퍼슨 스트럿
후륜 서스펜션 토션빔
전륜 제동장치 디스크
후륜 제동장치 드럼,디스크
스티어링 랙 앤 피니언 

 

 

한국의 경차 대표주자인 모닝은 쉐보레 스파크와 경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모닝보다는 스파크가 더 안전하다고 주장합니다.

 

그 이유는 두 차량을 타보신 분들 중에서 모닝이 더 가볍고 주행이 더 불안정하다는 인상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스파크는 뒤가 너무 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게 고민하다가 레이를 만나게 되는데, 레이도 소형차로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스파크는 다양한 모델이 있어 990만원에서 1,509만원 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레이는 1,163만원에서 1,664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두 차량의 연비는 1리터당 13.5km 정도이며, 경차의 장점인 연비가 뛰어나고 세금이 적게 부과되고, 취등록세도 면제되는 등 매력적입니다.

 

또한 차량 크기가 작아서 주차하기도 용이하고, 중고차 가격이 다른 차종에 비해 잘 유지되며, 통행료 및 주차비용도 원가격의 반값을 지불합니다. 올뉴 모닝은 다른 경차들에 비해 수납 공간이 우수하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예전에 나왔던 대우차 티코와는 달리, 현재의 경차들은 안정성과 승차감이 매우 좋아졌습니다. 그러므로 경차들은 큰 발전을 이룬 것으로 평가됩니다. 그러나 가격대는 상승하여 예전과는 다르게 높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오늘은 모닝과 스파크의 기술적인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두 차종 모두 앞에는 맥퍼슨 스트럿, 뒤에는 토션빔 액슬 방식의 서스펜션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신형 모델은 아직 시승해보지 않았지만, 기존 모델은 승차감을 중시한 조정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스파크는 주행성능을 강화하여 출렁거리지 않고 탄탄한 느낌을 줍니다. 앞바퀴에는 디스크 브레이크가 적용되어 있으며, 이는 모든 등급에서 동일합니다. 반면에 모닝은 등급에 따라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한 모델도 있지만, 대부분의 등급에서는 뒷바퀴에 드럼 브레이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두 차종의 엔진은 직렬 3기통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으로 동일합니다. 모닝은 5단 수동 변속기와 4단 자동 변속기를 사용하며, 구형 모델 중 터보 모델에는 무단변속기(CVT)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닝과 스파크는 충돌 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초고장력/핫스탬핑 강판과 7개의 에어백, 그 중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안전장치들은 두 차종의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보장합니다. 이상 모닝과 스파크에 대한 간략한 기술적인 차이점을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