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더 글로리 파트 2'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해 볼게요. 이번 시즌도 매우 재미있었고, 여운이 오래 남았습니다. 제가 모르고 지나간 부분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로는 무당이 굿판을 벌이는 장면입니다. 문동은의 협박 때문에 무당이 굿판을 벌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전 장면에서 강현남의 남편을 계획살인한 것을 알게 된 문동은은 무당에게 큰 굿을 벌이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무당은 소희가 빙의된 것처럼 일정 정보를 제공하고 연기를 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무당이 알고 있는 정보가 너무 디테일하다는 것입니다. 문동은이 절대 알 수 없는 대화 내용까지 무당이 알고 있어서 동은이 당황합니다. 그래서 무당이 처음에는 소희가 연기를 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결국에는 소희 귀신이 진짜 무당을 찾아와버린 것으로 보입니다.
두 번째는 홍영애(박연진 엄마)의 얼굴에 떨어진 부적의 의미입니다. 무당이 벌전을 맞을 때 홍영애의 얼굴에 부적이 떨어집니다. 이 부적에는 '백호신장'이라는 글자가 있습니다. 백호신장은 서쪽 방향을 방위하는 오방신 중의 하나입니다. 또한 백호는 정의와 권선징악의 화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은 '더 글로리 파트 2'의 메인 테마인 권선징악과 연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백호 부적이 연진 엄마 위로 떨어진 것은 우연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소희가 무당에게 벌전을 내렸고, 백호 부적을 연진 엄마한테 놓고 간 것은 연진이 자기가 지은 죄값을 받게 되는 복선이 되는 장면입니다.
세 번째는 최혜정 노출씬 파트2에서 나온 최혜정의 노출씬은 그녀의 몸을 이용해 성공하려는 인물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사실일 수 있으며, 노출씬 자체가 그 목적에 맞게 사용된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는성적인 부분과 범죄파트2에서는 성적인 부분이 범죄와 연결돼 있음을 언급하셨습니다. 이는 사실로, 가해자들이 성적인 접근을 통해 피해자들을 제어하려 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는 엔딩 해석 엔딩에서 갑자기 바뀌는 날씨와 이에 대한 해석에 대해 여러 가지 가능성을 제시하셨습니다. 이는 모두 가능성이 있으며, 각자의 해석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천국과 지옥을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동시에, 주요 인물들이 서로에게 주는 지지와 사랑을 통해 더 밝은 미래가 펼쳐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상 '더 글로리 파트 2'의 몇 가지 재미있는 부분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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