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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이란?
감염병은 병원체가 인체에 침입하여 증식하면서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이러한 병원체에는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 기생충 등이 포함됩니다. 감염병의 전파 방식에 따라 크게 전염성과 비전염성 감염병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감염과 감염병의 정의
- 감염: 병원체가 인체에 들어와서 그 수가 증가하는 과정입니다. 이는 병원체가 인체에 침입하여 증식하는 상황을 말합니다.
- 감염병: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으로, 병원체가 인체에 침입하여 증식함으로써 생기는 질병입니다. 감염병은 병원체의 전염성 유무에 따라 두 가지 주요 범주로 나뉩니다.
감염병의 종류
- 전염성 감염병
- 정의: 유행성이 있는 병원체가 인체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감염된 인체(잠복기나 회복기 포함)에서 분비물이나 배설물로 나온 병원체가 다른 사람에게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전파되어 발생합니다.
- 예시:
- 수두: 바이러스가 호흡기나 피부에 의해 전파됩니다.
- 성홍열: 그룹 A 스트렙토코쿠스에 의해 발생하며, 비말을 통해 전파됩니다.
- 유행성이하선염: 유행성이하선염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비말을 통해 전파됩니다.
- 백일해: 백일해균(보르데텔라 퍼툼)으로 인해 발생하며, 기침과 재채기를 통해 전파됩니다.
-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E. coli O157과 같은 장출혈성 대장균에 의해 발생하며,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전파됩니다.
- 비전염성 감염병
- 정의: 유행성이 없고 단발적으로 발생하는 병원체가 인체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감염된 인체의 병원체가 체외로 배설되지 않거나 배설되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지 않습니다.
- 예시:
- 파상풍: 클로스트리디움 테타니에 의해 발생하며, 상처를 통해 감염됩니다. 전파되지 않고 오염된 환경에서 감염됩니다.
- 일본뇌염: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모기를 통해 전파되지만 전염성은 없습니다.
- 비브리오패혈증: 비브리오 균에 의해 발생하며, 주로 해산물을 통해 감염됩니다.
법정감염병
한국에서는 감염병 발생과 유행을 방지하고 적절한 대응을 위해 감염병을 법정감염병으로 지정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법정감염병은 감염병의 특성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됩니다:
- 세계보건기구 감시대상 감염병: 국제적으로 감시 및 대응이 필요한 감염병입니다.
- 생물테러감염병: 생물학적 테러의 일환으로 사용될 수 있는 감염병입니다.
- 성매개감염병: 성적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입니다.
- 인수공통감염병: 인간과 동물 간에 전파될 수 있는 감염병입니다.
- 의료관련 감염병: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감염병입니다.
계절별 주요 감염병
감염병은 계절과 상관없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지만, 병원체의 특성이나 계절적인 환경 변화에 따라 특정 계절에 더 흔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겨울철: 독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 등
- 여름철: 수족구병, 일본뇌염, 비브리오패혈증 등
- 봄/가을: 유행성이하선염, 결핵, 장티푸스 등
봄 |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일본뇌염 |
여름 | 비브리오패혈증, 레지오넬라증, 일본뇌염 |
가을 | 쯔쯔가무시증, 신증후군출혈열, 렙토스피라증, 일본뇌염 |
겨울 | 인플루엔자,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
해외 주요 감염병최근 사람과 물류의 국경 간 이동이 크게 증가되어 이를 통한 감염병의 이동 속도도 매우 빨라짐에 따라 '감염병의 세계화'현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언제든 특정 나라에서 발생한 감염병이 다른 나라로 확산될 수 있어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해외유행 감염병 | |
라싸열, 메르스, 에볼라 바이러스병, 황열 |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질병예방 방법은?
손 씻기
- 올바른 손 씻기 방법:
- 흐르는 물에 손을 적신 후, 비누를 사용해 손바닥, 손등, 손가락 사이, 손톱 밑 등을 20초 이상 문질러 씻습니다.
- 비누가 없는 경우 물로 손을 문질러 씻되, 가능한 한 오랜 시간 씻는 것이 좋습니다.
- 손 씻기 시기:
- 식사 전후, 화장실 사용 후, 외출 후, 아기나 동물을 만진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습니다.
씻기의 중요성
손 씻기는 질병 예방의 가장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손을 깨끗이 씻는 것만으로도 여러 감염병의 발생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수인성 질환과 급성 감염성 질환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수인성 질환과 손 씻기
수인성 질환은 병원성 미생물이 오염된 물을 통해 인체에 들어와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올바른 손 씻기는 이러한 질병의 예방에 큰 효과를 미칩니다.
- 예방 효과: 올바른 손 씻기만으로도 콜레라, 장티푸스 같은 수인성 질환의 50~70%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손 씻기는 감염성 질환의 전파를 줄이는데 필수적입니다.
급성 감염성 질환과 손 씻기
손 씻기는 급성 감염성 질환의 발생률을 감소시키는데도 효과적입니다.
- 급성 감염성 위장 질환: 올바른 손 씻기로 50% 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급성 감염성 호흡기 질환: 손 씻기로 20% 정도 예방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올바른 손 씻기의 효과
올바른 손 씻기는 다양한 감염병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 장관감염증: 장티푸스, A형 간염, 세균성이질, 대장균 감염증 등
- 오염된 물이나 식품, 감염자의 대변을 통해 발생합니다.
- 호흡기 감염증: 감기, 폐렴, 세기관지염 등
-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감염됩니다.
물로 손 씻기만으로도 50% 정도의 질병 예방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비누를 사용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만, 비누가 없는 상황에서도 손을 잘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올바른 손 씻기 방법
- 손 씻기 방법:
- 물로 손 씻기: 흐르는 물에 손을 씻고, 손바닥과 손등, 손가락 사이, 손톱 밑 등을 깨끗이 씻습니다.
- 비누 사용: 비누를 사용하여 손을 충분히 문질러서 20초 이상 씻습니다. 비누는 세균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야외 활동 시:
- 비누 없이 씻기: 비누가 없는 환경에서도 물로 충분한 시간 동안 손을 문질러서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강 위생
- 양치질:
- 하루에 2회 이상, 특히 식사 후 양치질을 통해 치아와 잇몸을 청결하게 유지합니다.
- 적어도 2분간 양치하고, 치실을 사용해 치아 사이의 음식물과 플라크를 제거합니다.
- 정기적인 치과 검진:
-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하여 전문적인 검진과 클리닝을 받습니다.
구강 위생 관리의 중요성
1. 구강 건강 유지
- 충치 예방: 정기적인 양치질은 치아 표면의 플라크와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여 충치를 예방합니다.
- 잇몸 건강: 양치질과 구강청결 유지로 잇몸 질환(치주염, 치은염)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심리적 및 사회적 영향: 건강한 치아와 잇몸은 자신감을 높이고 사회적 상호작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2. 감염 예방
- 입냄새 제거: 구강 위생 관리는 입냄새를 줄이고, 불쾌감을 예방합니다.
- 감기 예방: 구강 위생 관리로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전파되는 감기 바이러스의 확산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올바른 구강 위생 관리 방법
1. 올바른 양치질
- 양치질 주기: 하루에 두 번, 특히 아침과 저녁에 양치질을 해야 합니다.
- 양치 시간: 최소 2분 동안 양치하여 모든 치아 표면을 꼼꼼히 닦습니다.
- 올바른 기술: 칫솔모를 45도 각도로 치아와 잇몸 사이에 위치시키고, 작은 원을 그리며 부드럽게 닦습니다.
2. 치약제 사용법
- 적당량 사용: 만 6세 이하 어린이에게는 완두콩 크기 정도의 양을 사용합니다.
- 사용 후 헹굼: 사용 후에는 충분히 입을 헹구어야 합니다.
- 어린이 주의: 치약을 삼키지 않도록 주의하며, 치약은 어린이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합니다.
3. 구중청량제(가글액) 사용법
- 사용 빈도: 1일 1~2회 사용하며, 30초 이상 가글한 후 뱉어냅니다.
- 사용 후 주의: 사용 후 30분 동안은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어린이 주의: 만 6세 이하 어린이에게는 사용을 피하고, 만 2세 이하 어린이는 절대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4. 구강청결용 물휴지 사용법
- 사용 방법: 물휴지를 꺼내서 영유아의 이와 잇몸을 부드럽게 닦습니다.
- 주의 사항: 한 번 사용한 물휴지는 재사용하지 않으며, 사용 중 이상이 있을 경우 즉시 사용을 중지하고 의사와 상담합니다.
의약외품 구강용품 안전하게 선택하기
- 제품 확인: 제품이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았는지 확인합니다.
- 정보 확인: 제품의 정보를 인터넷 사이트에서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 nedrug.mfds.go.kr).
식중독 예방
- 식품 위생:
- 식사 전후, 요리 전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습니다.
- 생식물(야채, 과일 등)은 충분히 씻어야 하며, 조리된 식품은 신선한 환경에서 보관합니다.
- 음식 조리:
- 고기, 생선 등은 충분히 익혀서 조리합니다.
- 식품은 적절한 온도에서 보관하고, 조리된 음식은 가급적 빨리 섭취합니다.
중독은 식품에 포함된 병원성 미생물이나 유독 물질로 인해 발생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 간의 감염성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노로바이러스와 같은 일부 병원체는 사람 간에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식품위생법 제2조 제14항에 정의된 바에 따르면, 식중독은 식품의 섭취와 연관되어 발생하는 유해한 질환을 포함합니다.
중독의 원인
1. 여름철
- 온도와 습도: 여름철의 높은 온도와 습도는 음식의 부패를 촉진하고 병원성 미생물의 성장을 도와 식중독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 비위생적인 조리 환경: 오염된 손으로 음식을 조리하거나, 세척되지 않은 조리 도구를 사용하는 경우, 식중독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예를 들어, 육류와 채소를 같은 도마에서 조리하거나 충분히 가열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2. 겨울철
- 노로바이러스: 겨울철에도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으며, 최근 5년간 식중독의 절반이 겨울철에 발생했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에서도 생존할 수 있으며, 감염력이 높습니다.
식중독의 종류와 증상
1. 미생물성 식중독
- 세균성: 병원성 대장균, 살모넬라, 캠필로박터, 장염비브리오 등
- 바이러스성: 노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등
- 원충성: 아메바, 지아르디아 등
2. 자연독 식중독
- 자연 독소: 특정 식물이나 해양 생물에서 발생하는 독소 (예: 파인애플, 독성 해산물 등)
3. 화학적 식중독
- 화학 물질: 농약, 중금속, 기타 유해 화학 물질이 포함된 식품
식중독의 주요 증상
- 구토
- 복통
- 설사
- 발열
- 두드러기
- 근육통
- 의식장애
식중독의 증상은 감염된 미생물이나 유독 물질의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어린이의 식중독
- 면역력: 어린이는 면역력이 약해 증상이 성인보다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탈수 증상: 구토와 설사를 동반하는 경우 탈수 증세를 보일 수 있으므로,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신속한 의료 조치가 필요합니다.
예방 및 대응 방법
1. 식품 안전 관리
- 청결: 음식 조리 전후에 손을 깨끗이 씻고, 조리 도구를 철저히 세척합니다.
- 가열: 음식을 충분히 가열하여 미생물을 죽입니다.
- 보관: 식품을 적절한 온도에서 보관하여 부패를 방지합니다.
2. 증상 발생 시 대응
- 수분 보충: 탈수 예방을 위해 충분한 수분을 섭취합니다.
- 의료 상담: 증상이 심하거나 지속되는 경우, 병원에 방문하여 적절한 진료를 받습니다.
① 주요 세균성 식중독의 잠복기와 증상
병원체 | 잠복기 | 증상 |
장출혈성대장균 (EHEC) | 2~6일 | 수양설 설사 (자주 혈변), 복통 (가끔 심함), 발열은 거의 없음 |
살모넬라균 | 12~36시간 | 설사, 발열 및 복통은 흔함 |
황색포도상구균 | 1~6시간 (2~4시간) | 심한 구토, 설사 |
장염비브리오균 | 4~30시간 | 설사, 복통, 구토, 발열 |
② 주요 바이러스성 식중독의 잠복기와 증상
병원체 | 잠복기 | 증상 | 구토열 |
아스트로바이러스 | 1~4일 | 가끔 | 가끔 |
장관 아데노바이러스 | 7~8일 | 통상적 | 통상적 |
노로바이러스 | 24~48시간 | 통상적 | 드물거나 미약 |
로타바이러스 A군 | 1~3일 | 통상적 | 통상적 |
구분 | 사멸 조건 |
황색포도상구균 | 78℃ 에서 1분 혹은 64℃에서 10분의 가열로 균은 거의 사멸되나 식중독 원인 물질인 장독소는 내열성이 강하여 100℃에서 60분간 가열해야 사멸 |
살모넬라균 | 60℃ 에서 20분 동안 가열하면 사멸 |
장출혈성 대장균 | 다진 고기의 경우 중심부 온도를 75℃로 하여 1분 이상 가열하면 사멸 |
장염비브리오균 | 60℃에서 5분, 55℃에서 10분 가열하면 사멸 |
캠필로박터균 | 상온의 공기 속에서 서서히 사멸 (소량의 산소가 있는 상태) |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늄균 | 80℃에서 20분 도는 100℃에서 1~2분 가열하면 사멸 |
노로바이러스 | 굴 등의 어패류의 경우 중심온도를 85℃로 하여 1분 이상 가열하면 사멸 |
예방접종
- 기본 예방접종:
- 어린이: DTP, MMR, Hib, IPV, PCV, RV 등 기본 예방접종은 필수적으로 접종해야 합니다.
- 성인: Tdap, 인플루엔자, 폐렴구균 등 성인의 경우 필요에 따라 접종합니다.
- 특정 감염병 예방접종:
- A형 간염, B형 간염: 이들 백신은 간염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병을 예방합니다.
- HPV 백신: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의한 자궁경부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 유행성 질병: 인플루엔자, 결핵, 장티푸스 등 유행성 감염병에 대한 예방접종을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실시합니다.
예방접종은 감염병의 예방을 위해 백신을 접종하는 것으로, 주요 목적은 질병의 발생을 막고 전염병의 확산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방접종을 크게 국가 예방접종, 임시 예방접종, 기타 예방접종으로 나누어 관리하고 있습니다.
1. 국가 예방접종
국가 예방접종은 국가가 권장하는 필수 백신으로, 접종 대상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국가에서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합니다. 현재 (2017년 기준) 만 12세 이하 소아를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17종의 백신이 지원됩니다:
- 결핵(BCG, 피내접종)
- B형간염(HepB)
-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 파상풍/디프테리아(Td),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Tdap)
- 폴리오(IPV)
-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폴리오(DTaP-IPV)
-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폴리오/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DTaP-IPV/Hib)
-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Hib)
- 폐렴구균(PCV, PPSV)
-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 수두(Var)
- A형간염(HepA)
- 일본뇌염(JE, 불활성화 백신), 일본뇌염(JE, 약독화 생백신)
-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 인플루엔자(Flu: 우선접종권장대상자)
- 장티푸스(ViCPS, 고위험군 대상)
2. 임시 예방접종
임시 예방접종은 감염병 발생이 급격히 증가하거나 신종 전염병이 발생했을 때, 국가가 임시로 시행하는 예방접종입니다. 예를 들어,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 발생 시 시행된 예방접종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 경우, 특정 감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한 신속한 대응으로 시행됩니다.
3. 기타 예방접종
기타 예방접종은 국가 지원 대상 외에 개인이 선택적으로 접종할 수 있는 백신으로, 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 결핵(BCG, 경피접종)
- 로타바이러스(RV): 장염을 예방하는 백신
- 수막구균(MCV4): 수막염을 예방하는 백신
- 대상포진(HZV): 대상포진을 예방하는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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