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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행동, 감정 묘사 정리

by @#%^^$ 2024.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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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긍정적 묘사

     

     

     

     

    언어적 묘사

     

    입에서 감사의 인사가 줄줄 흘러나왔다.

     

    온화한 목소리로 물었다.

     

    나는 고개를 끄덕인 이후에 다시 한번 말을 이었다.

     

    호탕하게 웃으며 물었다.

     

    비언어적 묘사

    외적)

     

    얼굴에 희색이 돌았다.

     

    온화한 기색

     

    뛸 듯이 기뻐 하다

     

    기뻐 어쩔 줄 몰라 했다.

     

    몇몇의 얼굴이 밝아졌다.

     

    a의 말에 불쾌한 기색 없이, 서로 눈을 마주치며 웃음을 터뜨렸다.

     

    흐뭇하다

     

    a의 얼굴에는 천진한 애들 같은 선망의 표정이 어려 있곤 했다.

     

    조금 감동한 듯한 놈의 얼굴이 눈에 띄었다.

     

    내적)

     

    흥분되는 마음을 진정시켰다.

     

    기쁜 마음을 감출 길이 없었다.

     

    기분이 치솟았다.

     

    상상의 나래에 빠져들었다.

     

    인사)

     

    두 사람이 a을 향해 포권을 해오자, a 역시 그들을 향해 예를 갖추었다.

     

     

    수락)

     

    대답하는 대신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못내 인정)

     

    녀석이 입을 꾹 다물었다

     

     

     

    부정적 묘사

     

     

     

     

     

     

    언어적 묘사

     

     

    시비)

     

    약간 비아냥거리듯 중얼

     

     

     

    화남)

     

    차가운 말소리

     

    말투에 날이 서다.

     

    두 눈에서 불꽃이 튈 듯 한 기세로 소리쳤다. 

     

    a의 말이 마치 냉기처럼 방 안을 맴돌았고, 그에게서 음산한 기운이 풍겼다.

     

    웃음기를 쫙 뺀 얼굴로 싸늘히 읊조렸다.

     

    의심)

     

    의혹을 제기하다.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반신반의하며 물어왔다.

     

    이상하다는 듯 반문

     

     

     

    당황)

     

    얼굴을 붉히며 기침을 쏟다가 괴변을 쏟아냈다.

     

     

     

    불안)

     

    순식간에 비명소리가 가득 울려 퍼지기 시작.

     

    잠깐 침을 삼켰을 때 다시 한번 작은 동굴이 울렸다.

     

     두려움에 말을 잇지 못하고 있었다.

     

    울상이 된 얼굴로 말했다

     

     

    슬픔)

     

    밤이 깊도록 어머니까지 불러 가며 엉엉 소리 내어 울었다.

     

    a 곁에서 남모르게 소리를 죽여 흐느껴 울었다.

     

    그저 a 설움과 울음을 따라 울 뿐이었다.

     

    울음을 터뜨리고 있었다.

     

     

     

    비언어적 묘사

     

     

    거절)

     

    난색을 표하며 몇 번이나 고개를 저었다.

     

    냉담한 a의 표정에서 b의 연기도 먹히지 않았다.

     

    의심)

     

     자신의 말을 전혀 믿지 않는 것이 분명해지자

     

    꺼림칙했다. 

     

     

    불편)

     

    언짢은 기색, 조금 언짢은 듯

     

    얼굴에 냉소가 피어났고

     

    눈썹이 꿈틀거렸다.

     

     

    죄책감)

     

    녀석 역시 눈을 질끈 감는 것을 보니 두고 온 사람들이 눈에 밟히는 것 같았다.

     

    당황)

     

    안색이 창백해져 몸 둘 바를 몰랐다.

     

     당혹스런 표정이 떠올랐다.

     

    불안)

     

    입맛이 떨어지고 잠을 설치기가 일수였던 것이다.

     

    그 생각만 하면 소름이 돋을 지경이었다.

     

    안색이 어두워졌다.

     

    마음이 진정되지 않는 듯한 느낌.

     

    모두 대경실색해서 벌벌 덜었다.

     

    그녀의 얼굴에는 두려운 기색이 떠올랐다.

     

    턱과 다리가 덜덜 떨려왔다.

     

    빌어먹을 위화감이 느껴지다.

     

    뭔지 모를 상황에 조심스럽게 움직여야한다.

     

     입술을 꽉 깨물게 된다.

     

    얼굴이 파랗게 질렸다.

     

    a의 얼굴을 살피자, 그녀의 차분한 표정 아래, 한 줄기 초조함이 숨겨져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부자연스러운 기색을 보이더니 ...보이자 안색이 변했다.

     

    고통)

     

    뼈 마디마디가 시린 듯한 고통에 시달려야만 했다.

     

    피골이 상접한 채

     

    놀랐는지 숨을 거칠게 쉬던 

     

    행동)

     

    막무가내로 굴다.

     

    의심)

     

     

     

    슬픔)

     

    마음이 우울해졌다.

     

    쓸쓸하게 웃다.

     

     

     

    기죽음)

     

    풀이 죽어갔다.

     

     

    공포)

     

    공포에 빠져 덜덜 떨기 시작한 a가 절로 입을 열었다.

     

    화남)

     

    문사의 기품은 사라지고, 그 안에는 깊은 원한만이 느껴졌다.

     

    온몸을 부들부들 떨며 대노했다.

     

     노기를 드러내며

     

    울컥 화가 치밀었음

     

    배경 묘사

    이날 밤의 감시는 밤새도록 엄했다.

     

    어두컴컴한 건축물의 내부다.

    희미한 빛 사이로 뭐가 뭔지 모를 문양들이 보였다.

    지구에 있는 건물 내부와는 완전히 다른 형태.

    피라미드의 안을 본 적은 없지만 아마도 이런 모습을 하고 있으리라.

     

     

     

     

    중립적 묘사

     

     

    언어적 묘사

    가라앉은 목소리로 말했다.

     

    줄곧 한 마디도 내뱉지 않던 a가 돌연 입을 열었다.

     

    a의 귀에다 입을 대지도 않고 이렇게 혼잣소리처럼 지껄였다.

     

    a의 입이 떨어지기도 전에 b이 차분히 분부했다.

     

    말문을 트자 은밀하게 속삭였다.

     

    자신만만하게 말했다

     

    특유의 요염한 웃음을 흘리며 a의 주의를 돌렸다

     

    말걸때)

     

    a의 허리를 쿡쿡 찌렸다.

     

     

     

    어투가 더없이 신중해

     

    단호했다.

     

     목소리를 가다듬은 a이 낭랑하게 말했다.

     

    어디에선가 희미한 목소리가 들려온 것.

     

    목소리가 점점 더 가까워진다.

     

    의기양양해져 웃음을 터뜨렸다.

     

    득의양양하게 대답

     

    간드러지는 목소리에서 진심이 뚝뚝 떨어졌

     

    비언어적 묘사

    외적)

     

    곁눈질해 보았다.

     

    내적)

    마음속에선 부글부글 끓어오를 듯 날뛰고 있었다.

     

    놀람)

     

    자연스럽게 입이 벌어졌다.

     

    고민)

     

    마음을 흔들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여러 가지를 따져보던

     

    당황)

     

    별안간 두눈이 휘둥그레져서 a의 얼굴을 멀끔히 마주 쳐다보더니

     

    너무나도 비현실적인 상황에 잠깐 동안 눈동자를 굴렸다.

     

    붉히거나 동요하지

     

    배경 묘사

    눈 덮인 초라한 들판이 부유스름하게 아득히 뻗었다.

     

    하루하루 수월히도 저물어 갔고, 하늘은 변함없이 푸르렀을 뿐이다.

     

     

     

    급히 의식을 집중해 아래층까지 샅샅이 살펴도 누군가 침입하려는 흔적은 보이지 않았다. 눈을 이곳저곳으로 돌리며 한립이 돌연 의자에서 일어나 사방을 살폈다. 이상한 점이 전혀 없어 보였고 방 안에 있는 물건도 간결했다. 탁자며 의자 모두 평범했고 모든 것이 어제와 그대로였는데, 다만 하얀 촛불 하나가 추가 되었다.

     

     

     

    전투묘사

    활과 화살, 검과 방패, 창과 메이스

     

    찌림 푸욱! 기합 으아아아! 얼굴 공격 콰지직! 활 휘이이잉!,  잘리는 소리 서걱- 불타는 소리 화르륵- 방두들기는 소리 쿵쿵! 쿵쿵쿵!

    1인칭

    미숙함)

     

    어느 정도 거리에 나서면 눈치챌 거라고는 예상했지만 내 생각보다 빠르다.

    움직임과 동시에 창을 휘둘러야 한다고 생각한 것은 당연지사.

    그렇지만 손이 마음처럼 움직이지 않는다. 공포에 몸이 굳어버린 것이다.

    결국에는 악에 바치듯 소리를 지르며 다가오는 놈의 머리를 향해 창을 내지를 수밖에 없었다.

    이쪽이 공격한다는 것을 예상했는지 녀석은 곧바로 몸을 숙인다.

    창의 진로를 바꾸기가 쉽지가 않다. 부들부들 떨리는 손에 힘을 주고 다시 창을 내리자 우연히 놈의 어깨에 창이 박혔다.

    그대로 창을 벽에 밀어 넣자 놈이 창에 꽂힌 채 벽에 처박혔다.

    버둥거리는 녀석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인상을 찡그렸지만 옆에 있는 돌을 들어 그대로 놈의 머리를 내려치기 시작.

    발버둥치는 놈의 손톱에 상처가 나기는 했지만 고통은 없었다.

    손과 몸에 튀는 이상한 점액질과 혈액이 소름끼친다.

     

     

     

     

     

    촉각)

    창을 내지르자 기괴한 감촉과 함께 창이 녀석의 얼굴이 틀어박혔다.

    단순히 힘으로 밀어 붙이고 있을 뿐이었지만 벽과 방패의 사이에서 끼어 있는 녀석은 손톱을 뻗는 것밖에는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인상을 찡그리지만 검을 잡은 손아귀에 힘을 빼지는 않는다.

    한쪽 손에 있는 검을 휘두른다.

     

     

    청각)

     

    뭐가 지나갔는지, 내 눈으론 볼 수도 없었다.

    무언가 번뜩였고, 이후 섬찟한 소리가 들려왔다.

     

    후각)

    코를 킁킁거리자 은은하게 단향목 향을 느낄 수 있었다.

    너무 희미해서 주의 깊게 살피지 않으면 전혀 알아차리지 못 할 정도였다.

     

    불과 같은 마법 사용)

     

    아무 말 없이 손끝을 튕겨 화구를 a 옆의 탁자로 쏘아 보냈다.

    ‘화르륵’

    탁자는 눈 깜짝할 사이에 화구를 맞고는 재로 변해 버렸다.

     

    2인칭

     

     

     

     

     

     

    3인칭

     

     

     

    인물 묘사

     

     

    상대방 평가

    의외의 모습에 대한)

     

     날 보는 a와 눈이 마주쳤다.

    깜짝 놀랐다는 눈.

    정말로 내가 해낼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었던 것이다.

    나 역시 믿겨지지 않는다.

     

     

    만만하게 보는 시선)

     

    걸음걸이도 엉망인데다 저 아무 기세도 없는 눈빛을 보십쇼. 무공을 전혀 모르는 녀석입니다.

     

    잘하는 상대 평가)

     

    커다란 덩치에서 뿜어져 나오는 근력과 방패, 검.

    어설픈 가죽 갑옷까지 더해지니 마치 영화 속에 나오는 검투사 같다.

    기대가 되는 것이 당연했고 실제로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줄 것 같은 것은 당연.

    그러나 어느 정도 자신감을 찾은 녀석은 내 예상을 훨씬 뛰어 넘었다.

     

    수도자에 대한 평가)

     

     외곽에서 직접 수도자간의 싸움을 목도한 적도 있고요. 듣기로는 비바람을 부리고 불을 뿜고 벼락을 내리쳐서 각각이 살아있는 신선과 같다더군요.

     

    나를 꽤뚫어 보는 시선을 느낌)

     

    이쪽으로 녀석의 시선이 틀어와 박혔다. 박덕구의 말에 나를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아무렇지도 않은 척 연기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

    머릿속으로는 별별 생각이 다 들었기 때문이다.

    순간적으로 눈이 마주치자 왠지 놈이 나를 꿰뚫어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발가벗겨진 듯한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다. 그보다는 묘한 느낌에 몸이 부르르 떨려왔다.

    무언가를 읽고 있는 것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누가 봐도 부자연스러운 모습이다.

    이쪽을 바라보고 있는 a의 시선 때문에 얼굴이 따갑다.

    인물 외모 평가

    외형 평가)

     

    거대한 키와 덩치, 살이 찐 체형이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뚱뚱하다는 느낌은 아니다.

    오히려 온몸이 근육질로 뒤덮인 느낌이라 말할 수 있으리라

     

    온몸을 커다란 회색 장삼으로 가린 피부가 새까만 뚱보

     

    얼굴에 검은 점

     

    팔뚝과 가슴에 털이 수북한데다, 두 팔은 보통사람보다 훨씬 길어서 잘못 보면 짐승에게 사람 옷을 입혀놓은 듯 추하기 이를 데 없었다.

     

    우악스럽고 추한 몰골

     

    하인의 복장을 한 평범한 청년

     

    뽀얀 얼굴에 샛노란 의복을 걸치고 있었다. 나이는 열 예닐곱 살 정도로 청초한 얼굴에 가녀리면서도 영리해 보이는 인상

     

    몸집은 말랐지만 매우 민첩했다.

     

     

    흑의인

     

    괴물)

     

     인간 같은 형상을 하고 있는 괴물

     

    앞전에는 자세히 보지 못했지만 확실히 징그럽다. 벌거벗고 있는 상체와 하체는 그렇다고 치고 녹색 눈과 툭 튀어나온 턱과 이빨이 눈에 너무 거슬린다.

     

     

     

     

     

    행동 평가

     

    허공을 향해 비명을 지르는 여자나 깜짝 놀랐는지 이것저것 살펴보는 이들이 눈에 보였다.

     

    대화를 나누기 시작한 사람들.

    바닥에 앉아 있는 사람, 이것이 꿈인 줄 아는지 볼을 꼬집는 사람.

     

    특성을 얻었는지 다른 이들과 특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이도 있었고 검을 만지작거리거나 방패를 찾는 남자들도 시야에 비쳤다.

     

    밖에서 들리는 짐승들이 우는 소리와 밀폐된 공간이라는 특수성이 공포감을 심어주고 있는 것이다.

     

     

    유혹)

     

    혼을 빼놓는 미소를 보낸 후, 요염한 목소리로 그를 설득해왔다.

     

    좋게 평가)

     

    씀씀이가 호방하기 이를 데 없는 공자

     

    새를 불려내는 장면)

     

    휘파람으로 구성진 가락을 뽑자, 운시조가 창문을 통해 들어와 한립의 어깨에 앉았다.

     

    운시조는 한립의 말을 듣고는 다시 날개를 펴고 창밖으로 쏜살 같이 튀어나가 사라졌다.

     

     

    상황 설명하는 방법

    전혀 서두르는 기색도 없이 a은 자신이 속았던 일, b이 독을 써서 장춘공의 수련을 강요했던 일 등을 천천히 풀어 놓았다. b이 자신의 육체를 빼앗으려고 원신으로 변한 시점에서부터, c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그의 모든 음모 또한 낱낱이 밝혔다.

    마지막으로 음독에 중독 당한 것을 알고 난양보옥을 찾아 해독을 하러 어쩔 수 없이 남주에 온 것을 끝으로 이야기를 마쳤다.

     

     

     

     

     

    무협적 단어

     

    명칭

    누각, 객점(客店), 반점, 사랑채

     

    삼대호법

     

     시골의 촌부, 기생

     

    심복=수하

     

    소첩, 소인, 소저, 형씨

     

    부군, 공자,  방주 - 어르신, 고위층, 고위인사, 고인, 형님,대형

     

    방회 ( 방원)  ,  부두나 관리하는 소방주 방파

     

    무슨일=사고,  경합, 회합

     

    선인= 선가의 일원

     

    상=금은보화= 부귀영화=보배

     

    야심, 충심, 맹세

     

    영웅호걸이심,학수고대, 무골호인

     

    비명횡사

     

    신위

     

    경어

     

    독성 -해약

    대사

     

    b의 모든 수단과 심계 등이 그들이 기억하는 부군의 성정과 완전히 맞아 떨어졌고, 밀서에 담긴 정황과도 어긋남이 전혀 없었다.

     

    멸문해서 문부의 후환을 없애다.

     

    아우가 한 번 솜씨를 보여주게.

     

     .. 하는 것은 하책 중의 하책. 

     

    백분의 일의 가능성이라도 난 죽을 길을 사서 가진 않아

     

    방주가 신선들이 죄를 물을까 염려해 함구령을 내렸기에

     

    첫 번째는 문부 전체가 짐을 싸서 남주를 떠나는 거다. 원수의 집안의 손이 닿지 않는 먼 지역으로 은거해, 평범한 재력가로 평화롭게 여생을 마치는 것이지. 철저히 강호의 은원에 손을 떼고 말이야. 그럼 이곳을 떠나는 동안의 안전은 내가 보장하지. 결코 다른 방회에서 손을 쓸 수 없도록.

     

     반대세력을 모두 쓸어버리고, 한동안 네 곁에서 안전을 지켜주라 이르마.

     

    이목을 끌게 분명하고, 감당해야 할 위험도 커지기 때문이다.

     

    네 놈의 목을 비틀어버릴 것이야.

     

    이미 명을 달리했다.

    기타

     

    요리와 술 두 병이 담긴 쟁반

     

     

    잠재 능력치

     

    특성, 재능

     

     

    (검을 사용하는 모든 행동에 대해 가산점을 부여합니다. 검을 휘두르는 시간과 비례해 일정 비율로 공격력이 상승합니다.)

     

     

    말투

    가( 그게 무슨 소린가),  거라(잠시 쉬고 있거라.), 오마( 부르러 오마) ,구나( 얘기를 좀 해야겠구나. ), 게다 쉽게 (길을 잃을게다.) , 으냐( 집에 가고 싶으냐?)

     

     

     

     

    엑스트라

     

     1

    a은 기분이 좋았다. 그는 소상원에 들어 앉아 여인을 품에 안고 우악스럽게 그 여인을 주물러 대는 중이었다. 그의 조급한 손길에 품에 안긴 여인의 입에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2

    뚱보는 광권(狂拳) 천진이었는데, 풍전십팔타(瘋癲十八打)를 극성으로 익혀 많은 고수가 그의 손에 죽어나갔다.

     

    3

    독수재(毒秀才) 범저로 매서운 설풍검법(雪風劍法)을 익히긴 했지만, 그가 이름을 날리게 된 주요 원인은 악랄하고 음험한 심계 때문이었다.

     

    4

    무공이 가장 강한 비도(飛刀) 침산이었다. 열여덟 자루의 비도를 연속으로 던지는 절기를 가진 그는, 심중산을 대신에 적지 않은 고수들과 명숙들을 제거 했고, 또 본래 심중산의 먼 친척이어서 방파 내에서 방주의 가장 신임을 얻고 있는 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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