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개수수료 (계산, 표, 전세 , 월세)에대해 알아보자.

이 글은 집 구매 시 고민해야 할 것이 집값 뿐만 아니라 취득세, 양도세, 재산세, 법무사 수수료 등 많은 부분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특히 부동산을 중개해준 중개사에게 지불해야 하는 수수료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중개수수료는 집값에 비례해서 계산되기 때문에 아까운 돈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계산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는 2021년 8월 기준으로 사용 중인 계산 표이므로, 향후 법적으로 개정될 수 있음을 참고하라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주택, 아파트일 경우 부동산 중개수수료

매매/교환

거래금액	상한 요율	한도	참고
5천만원 미만	0.6%	25만원	중도 보수 한도=거래 금액 상한 요율 (한도를 초과 할수 없다.)
5천만원 이상~ 2억 미만	0.5%	80만원
2억 이상~ 6억미만	0.4%	없음
6억 이상~ 9억 미만	0.5%	없음
9억 이상	0.9% 이내	없음

 중개수수료는 부동산 거래 금액에 비례하여 계산되며, 부동산을 구매하거나 판매할 때 지불해야하는 취득세, 양도세, 재산세, 법무사 수수료 등과 함께 고려해야하는 비용 중 하나입니다.

부동산 거래 시 중개수수료는 최대한도가 있으며, 거래 금액이 높을수록 최대한도가 높아집니다. 매매의 경우 매매가격에 비례하여 중개수수료를 계산하고, 교환의 경우 교환대상물 중 가격이 높은 대상물 가격을 기준으로 중개수수료를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5억 원짜리 매물을 거래할 경우 최대 중개수수료는 200만 원으로, 10억 5천만 원짜리 매물을 거래할 경우 최대 중개수수료는 945만 원입니다. 하지만 최대한도는 단지 최대한도일 뿐이며, 중개사와 의뢰인 간의 합의에 따라 최대한도 이내에서도 조정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중개사는 최대한도에 맞춰 수수료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개수수료는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부가가치세를 요구하는 경우 중개업소가 일반과세자인 경우는 부가가치세를 지불해야 하지만, 간이과세자인 경우 부가가치세를 지불하지 않아도 됩니다.

 월세, 전세 및 임대차 계약

거래 금액	상한 요율	한도	참고
5천만원 미만	0.5%	20만원	전세: 전세 보증금 월세: 보증금+ 월 차임100 만약에 계산된 금액이 5천만원 미만일 경우, 보증금 + 월차임액 70
5천만원 이상~ 1억 미만	0.4%	30만원
1억 이상~ 3억 미만	0.3%	없음
3억 이상~ 6억 미만	0.4%	없음
6억 이상	0.8%	없음

전세의 경우 보증금 가격을 기준으로 상한 요율에 따라 최대 중개수수료가 책정되며, 월세의 경우 보증금과 월세를 합산한 금액을 기준으로 상한 요율에 따라 최대 중개수수료가 책정됩니다. 상한 요율에 따른 최대 중개수수료가 발생하지만, 해당 금액은 중개사와 의뢰인 간의 합의에 따라 깎을 수 있습니다.

오피스텔

토지, 상가는 거래금액의 0.9%의 상한요율을 적용하며, 고급주택는 매매 0.9%, 임대 0.8% 적용합니다.



중개수수료는 중개사가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이지만, 의뢰인과 합의하여 최대한도 이내로 조정이 가능합니다. 중개수수료는 현금영수증 발급이 가능하며, 부가가치세를 요구하는 경우 일반과세자는 지불해야 하지만, 간이과세자는 부가가치세를 지불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중개수수료는 가급적 카드결제를 받지 않으며, 중개인이 법정최대한도 이상을 요구하는 경우는 녹음하여 경찰서로 신고하면 벌금이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네이버에 부동산 중개수수료 계산기가 있으므로, 해당 요율표를 보고 손수 계산하지 않고 계산기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