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사 2급 말고 1급을 선택해야하는 이유

by @#%^^$ 2024. 4. 30.
728x90
반응형

목차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얻으면 취업이 쉬울 것으로 생각하고 계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현재 2024년,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보유한 사람은 전국적으로 140만 명을 넘어섭니다. 실시간으로 이 수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보유한 사람이 전체의 85%에 해당하는데, 이것만으로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습니다.

    과거에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취업에 유리한 요건이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국민 자격증으로 지위가 낮아져서 누구나 쉽게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이 되었습니다. 이것만으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회복지사로 취업하려면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여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필수입니다.

    더불어 사회복지사로 취업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로를 고려해야 합니다. 자신의 관심 분야나 역량을 고려하여 적합한 경로를 찾아야 합니다. 또한, 취업을 원하는 시기에 맞춰 적절한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취업을 위해서는 적절한 정보 수집과 계획이 필요합니다. 순진하게 광고에 속아 쓸데없는 돈과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사회복지사로서의 직업은 따뜻하고 의미 있는 일이지만, 경쟁이 치열하고 준비가 필요한 직업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자세한 정보와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회복지사로서의 취업을 위해서는 반드시 이급 자격증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추가 자격증과 경험이 필요합니다. 컴퓨터 관련 자격증이나 운전 면허를 취득하여 자신의 능력을 증명할 수 있고, 가족 상담사, 아동 행동 관찰 컨설턴트 등의 민간 자격증을 갖추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취업하고자 하는 분야에서의 작은 경험을 쌓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목표가 높은 경우에는 더 많은 노력과 준비가 필요합니다. 근무환경이 좋은 대형 복지관이나 의료 기관, 학교, 공공기관 등을 목표로 한다면 단순히 이급 자격증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장기적인 미래를 고려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1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1급 자격증을 취득하면 미래에 더욱 넓은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으며, 고급 직종이나 대형 기관에서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20대나 30대의 젊은 분들은 앞으로 오랜 시간 동안 사회복지사로서의 경력을 쌓아 나갈 것이므로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미래 준비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목표에 따라 적절한 자격증을 취득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이급 자격증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왜 1급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는지

    첫 번째로, 1급 자격증은 취업과 이직에 매우 유리합니다. 1급 자격증을 취득하면 상위 10% 안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본인이 원하는 기관이나 근무 환경을 선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특히 공공 기관은 거의 일급 보유자만을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국민 연금 공단, 국민 건강 보험 공단, 근로복지 공단 등의 국가 기관은 특히 경쟁이 치열하며, 1급 자격증을 보유한 지원자를 우선적으로 선호합니다.

    일반적인 복지 기관은 3~4년마다 주기적인 평가를 받습니다. 이때 일급 보유자는 가산점을 받게 되는데, 이는 근로복지 공단 등의 기관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일급 자격증을 보유하지 않으면 가산점을 받지 못하는데, 이는 다른 지원자들과의 경쟁에서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관 측에서는 1급 자격증을 보유한 지원자를 선호하게 됩니다. 또한, 어떤 기관에서는 2급 자격증을 보유한 지원자가 1급을 따게 적극 권장하고 지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두 번째로, 1급 자격증은 전문성을 확실히 인정받습니다. 2급 자격증은 과목 이수제로 얻을 수 있지만, 1급은 국가 시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자격증으로, 이는 전문성과 업계에서의 인정을 높여줍니다. 따라서 1급 자격증은 추후 승진이나 임금 인상에서도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1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은 사회복지사로서의 경력과 업무 수행에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1급 자격증을 획득하여 본인의 경력과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1급과 2급의 급여 차이는 크지 않지만, 1급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것이 여러 면에서 유리합니다. 몇몇 기관은 1급 자격증을 가진 사회복지사에게 수당을 주기도 합니다. 또한, 복지기관을 설립할 때도 1급 자격증이나 2급 자격증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국비지원 여부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2급 자격증을 가진 사회복지사는 최대 30인 미만의 규모로 민간 시설을 설립할 수 있지만, 국비 지원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반면, 1급 자격증을 가진 사회복지사는 최대 300인 미만의 규모로 법인 시설을 설립할 수 있습니다. 법인을 설립하면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큰 규모의 복지 시설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물론 법인 설립에는 보건복지부 심사와 허가를 받아야 하는 까다로운 절차가 필요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메리트를 고려한다면 법인 설립은 매우 유리한 선택입니다.

     

    2020년부터 전문 사회복지사 제도가 도입되면서 사회복지사의 취업 분야가 더욱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병원, 학교,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복지사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처우와 전망도 더욱 개선될 전망입니다. 앞으로 사회복지사의 취업처가 더욱 다양해지고, 그에 따라 복지사의 임금과 전망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학교 사회 복지사, 의료 사회 복지사, 정신 건강 사회 복지사

     

    현재 시점에서 가장 대표적인 사회복지사로는 학교 사회복지사, 의료 사회복지사, 정신 건강 사회복지사가 있습니다. 각각의 역할을 살펴보겠습니다.

     

    학교 사회복지사는 주로 학생들이 받을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알려주고, 학생들의 정서적인 측면을 케어하는 일을 담당합니다. 종종 자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지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이런 학생들에게 생활 보조금이나 장학금 등 다양한 서비스를 안내하고 지원을 연계시켜줍니다. 또한 학교 내 폭력이나 게임 중독 등에 빠진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조성하고, 학생들과의 상담을 통해 개인적인 지원을 제공합니다. 이런 업무를 통해 단일 선생님이 감지하기 어려운 문제들을 관리하고 케어하는 역할을 합니다. 학교 사회복지사는 주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 교육 기관 또는 교육 복지 센터에서 근무할 수 있습니다.

    학교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서는 1급 자격증을 취득한 후 1년간 1시간의 수련 시간을 채워야 합니다. 그리고 학교 사회복지사 자격 시험에 합격해야 하는데, 수련 기간 동안 정해진 인원만을 선발하기 때문에 학교 사회복지 관련 스펙을 어느 정도 갖추어야 합니다.

    학교 사회복지사의 경우, 관련 교육 기간이나 학교에서의 자원봉사나 실습 경험을 쌓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관련 교과목을 수강하거나 전문 단체에서 교육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급여 측면에서는 일반적인 사회복지사보다는 비교적 높지만, 처음에는 대부분 최저 시급 수준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러나 학생들의 복지와 교육 환경을 향상시키는 데에 관심과 열정이 있다면 이 일에 충분히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에서는 수련과 실습, 취업과 관련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kassw.or.kr/

     

    정신건강 사회복지사는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과 그 가족들을 지원하는 업무를 담당합니다. 이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조사하고, 치료비나 상담 프로그램 등을 연계하여 제공합니다. 또한 취업 지원이나 생활 훈련, 가족 교육, 치료 프로그램 등을 통해 환자들과 가족들을 돕습니다.

    정신건강 사회복지사도 마찬가지로 1급 자격증을 취득한 후 1년간의 수련을 완료해야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학습 평가를 거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수련 기간 중에는 약 1/3을 학연 밖에서 진행하며, 관련 시설이나 병원에서 활동하면서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수련을 위해선 관련 분야의 실습이나 봉사 경험을 비롯하여 면접이나 시험 공부도 병행해야 합니다. 수련 기간 동안에는 급여를 받으며 진행되므로, 급여와 수련 비용에 대한 정보는 한국 정신건강 사회복지사 협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급 시험은 응시 자격이 요구되며, 응시 자격은 두 가지 조건 중 하나만 충족하면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1급 자격증은 누구나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의료사회복지사는 근무하는 병원이나 과마다 다양한 업무를 수행합니다. 종합병원, 지역병원, 공공의료원 등 다양한 기관에서 환자들의 진료비 지원이나 생활습관 개선, 환자의 정서적 안정화를 위한 프로그램 등을 준비하고 교육 상담이나 장기 이식 관련 평가 업무를 담당합니다.

    의료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서는 1급 자격증을 취득한 후 1년간의 수련 기간을 거쳐 의료사회복지사 시험에 합격해야 합니다. 수련은 병원에서 1천시간 이상을 채워야 하며 이론 교육, 사례 연구,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진행합니다. 수련 중에는 일정한 급여가 지급되므로 경제적 부담은 크게 없습니다.

    의료사회복지사로서의 경력을 쌓기 위해서는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사이트에서 지역별로 실습 및 수련, 취업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영 경험 , 학사 학위를 취득

    이때 학사 학위는 반드시 사회복지 관련 전공이 아니어도 됩니다. 다른 분야의 전공이라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4년제 대학을 졸업한 경우에는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이금만 따면 공시 자격이 됩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졸업 학력이나 2년 또는 3년제 대학을 졸업한 경우에는 반드시 두 가지 조건 중 하나를 충족해야 합니다. 이 중에서 첫 번째 방법은 사회복지사 2급을 취득한 후에 경력을 쌓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은 매년 딱 한 번 진행되기 때문에 2급을 따고 나서 바로 응시할 수 없으며, 최소 2년 이상 기다려야 합니다.

    반면에 두 번째 방법은 학사 학위를 취득하는 것입니다.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사 학위를 최단 기간에 취득할 수 있습니다. 학점은행제는 일반 대학과 달리 학년 제도가 아닌 학점 제도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학점만 빠르게 채우면 졸업을 빨리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사회복지사 2급을 따고 바로 다음 해에 시험을 응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첫 번째 방법보다 더욱 유리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