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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꿀팁

뉴비 블로거가 필독 해야할 것들.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구글 서치콘솔)

by @#%^^$ 2024.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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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블로그를 시작하는 데는 당연히 티블이 최고야.

     

     

    티블의 편리성은 뭐니 뭐니 해도 최고야.

    내가 여기 크롤러 오류 때문에 화도 자주 내고 있지만, 그래도 티블로 가는 건 변함없어.

    나도 티블을 3년째 운영 중이고, 월 평균 1800~2000명의 방문자가 있고 월 1400달러 정도 벌고 있어서 포기할 수 없어.

     

     

    블로그는 레드오션이 맞다. 근데 그래서 안할꺼야?

     

    블로그는 경쟁이 치열한 건 맞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할 이유가 있어?

    경쟁이 치열한 것이 뭐가 어딨어?

    다들 그렇지, 찾아보면 돈벌이 기회가 많아.

    진짜로 천재인 거니, 돈을 벌 수 없는 거니까, 너를 천재로 생각하는 건 아니야? 

    블로그가 경쟁이 치열하다고 생각하는 게 맞아.

    월 만달러를 벌고 싶어서 블로그를 시작했어? 

    전자책 판매자에게 속지 않았어? 그럼 넌 다른 사람들을 욕할 자격이 없어. 

     

     

     

    그래도 꾸준히 하면 편의점 알바 월급은 나온다.

    내가 쓰는 하꼬키워드 공개는 안하는데, 대학 석사를 그걸로 나와서 전문글로 쓰고 있다.

    문과쪽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아무튼 3년한 나도 블로그로 한화 170~180만원씩 벌고 있다.

    최소 그 정도는 가능해. 월 천만원 벌려면 진짜 작정해야 한다. 작정하는 방법은 밑에 알려줄게.

     

    내가 블로그 시작했을 2019년만 해도 그래도 시작할만했고, 1년 정도면 남부럽지 않게 수익 나왔는데

    요즘은 진짜 블로그 과포화상태다. 

     

    내생각엔 2년은 꾸준히 할 각오로 시작해야함.

    수치로 기준 잡는 거 진짜 싫어하는데 뉴비들을 위해 나름 기준을 잡아본다.

    최소 2년 이상, 포스팅 600~700개 이상, 하나하나 똑똑하게 정성포로 했을 기준에

    2년 뒤에는 블로그 하나로 최소 월 800달러 이상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은 한다. 

     

    너무 적다고? 쪼잔하다고? 뭐 그러면 직장 때려치고 블로그로 노후 살고 싶었어?

     

    돈 버는게 쉬운 줄 알아? 대체 어디서 그런 이상한 이야길 주워듣고 몰려드는 거냐?

     

     

     

     

     

    작정하는 방법은 블로그에 애착을 안 갖는 것이다.

     

     

    월 만달러 이상 벌고 싶으면 그냥 냅다 블로그 열개까지는 키우던 거 버리고, 애드센스도 계정 한 개는 버릴 각오로 굴려봐야된다.

     

    그리고 최소 1년 이상 이다. 1년동안 실험하고 버리고 띄우고 하면서 경험치 쌓아놔야 1년 뒤의 레벨로 월 만달러 월 천만원짜리 블로그 운영이 가능한 경험치에 도달하게 된다.

     

    그럴려면 블로그에 뭔 레이아웃 꾸미고 뭔 되도 않는 포토샵 배워서 예쁜 프로필사진 달고 그런 헛고생은 당장 때려쳐라.

    개같이 포스팅하면서 어떻게 해야 같은 키워드라도 흥미있게 제목을 쓸 수 있을까 고민하고 해라.

    하루 종일 블로그 빡포하고, 남은 시간동안 다른 블로그 염탐하고 벤치마킹하고, 서치콘솔이랑 애드센스, 애널리틱스 분석 많이 해.

    뭐 한 3개월간 매일 1포씩해서 만든 글 100개가 소중해서 저품질 걸리고 싶지 않고 그렇지?

     

    불가능해.

     

     

     

    저품질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나도 저품질이다.

     

    저품 걸렸다고 울면서 고객센터 달려가지마라.

     

     "저품질 걸렸는데 어떡하냐?" 하면서 울적한 감정에 잠도 못 자고 새벽 3~4시까지 '블로그 다음 저품질 푸는 방법' 이딴 거나 검색하면서 온갖 티스토리 글 읽고 있고 그런거는 그만해자.

     

    근데 장담하는데, 저품질 걸려본 새끼 있지? 그 중에서도 특히 최신글 하나 지웠다가 저품질 풀린 놈은 100000000000000000%확률로 조만간 또 저품질 걸린다.

     

    그 놈은 그냥 글을 쓰는 수준이 딱 저품질 수준인거이다.

     

    그냥 계속 글 써라.

    이제 니 목표는 구글, 네이버다.

     

     

     

    펍벤은 시작이다.

     

    펍벤 별거 아닌데 또 펍벤당하면 세상 무너지듯이 하는 사람들이다.

     

    펍벤은 보통 다음이 많이 주는데, 다음은 그냥 다음과정으로 가는 단계다.

    보통 1개월~5개월차 뉴비 다음에 목숨건다.

     

    다음이 나락가면 페이지뷰 최소 400 이하로 떨어질 텐데 이해는 한다.

     

    근데 3년차쯤 되고 나니까 다음 유입은 의미가 없다.

    구글, 네이버에 목숨걸어라 다음에 목숨 걸지 말고.

     

     

     

     

     

     

     

     

    구글서치콘솔, 네이버서치어드바이저, 빙웹마스터, 다음웹마스터 집착 그만해라.

    사이트맵이랑 rss 등록해놨으면 매일 색인 안해도 알아서 긁어간다 주기적으로. 

     

    구글서치콘솔는 만능이 아니다.

     

    구글 서치 콘솔에서 색인 안해주면 세상 무너지고, 구글 서치 콘솔에서 모바일 미지원 페이지 나오면 바로 접고 다른 부업 알아보거나 "그래 본업이나 열심히 하자" 라고 주장하는 이들 많다.

     

    하지만, 구글이 하루에 몇개씩 글을 긁어가는 줄 아는가?

    새로 생기는 글만 전세계에 조 단위다. 2019년 기사로 있다 구글에 검색해봐라.

     

    전세계 구글 크롤링 몇개 키워드 조립해서 검색해봐도 통계 나온다.

     

    하루에 봇 몇대가 조 단위의 웹문서들을 색인해가는데

    내꺼 좀 늦게 색인하던 말던 신경쓰지말고,  색인 안 되면 내일 해라.

     

    모바일미지원페이지 그것도  별거 아니다.

    며칠 지나면 또 모바일지원페이지 초록불 달고 나온다.

    또 며칠 지나면 모바일지원페이지 아니다.

     

    난 이제 그러려니 한다.

    요샌 색인도 안한다. 한 4~5일 지나면 자기가 알아서 가져갔더라?

     

     

     

     

     

     

    크롤러 오류는 그냥 기다려라.

     

    요새 tistory.com으로 끝나는 기본 도메인 쓴 애들은 크롤러 오류가 좀 있을 거다.

    카카오가 뭘 만지는진 모르겠는데 아마 호스팅 서버에서 문제가 많은 듯하다.

    나도 20개씩 주렁주렁 달려있었다.

     

    크롤러 : 호스팅 서버를 찾을 수 없음

     

    그래도 너무 신경쓰지 마라.

     

    크롤러 오류는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거다.

     

    유명한 라인홀트 니부어라는 철학자, 신학자가 한 기도문 명언 을 상기하자.

     

    "바꿀 수 없는 것을 평온하게 받아들이는 은혜와

    바꿔야 할 것을 바꿀 수 있는 용기

    그 둘을 구별하는 현명함을 허락하소서"

     

     바꿀수 없는 거에 감정소모하지 말고 그냥 우직하게 포스팅이나 계속 해라.

     

     

     

     

     

     

     

    하꼬키워드도 돈이 된다.

     

    블로그 고민하는 놈들이 제일 많이 물어보는 질문이다.

     

     

    돈 안되는 키워드지만 꾸준히 쓸 자신 있어요.

     

     

     

     

    이건 돈이 되게 못 쓰는 거다.

     

    예를 들어, 미학 콘텐츠를 쓴다고 치자. 

     

    플라톤의 이데아 같은 거 키워드로 만든다고 치면 제목은 어떻게 해야할까?

     

    일단 키워드 검색 툴에 검색하면 플라톤은 총 검색수(모바일+pc)가 17,000개다.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니다.

     

    근데 플라톤의 스승이라 불리는 소크라테스는 총검색수가 90,000개다.

     

    적어도 플라톤보단 많이 검색한다는 뜻이다.

     

    소크라테스 정도면 개나소나 다 아는 이름 아닌가?

    4대 성인은 상식이지 않는가?

     

    공자 예수 부처 소크라테스.

    구글에 <플라톤 이데아>라고 검색해보니 연관 검색어로 <플라톤 이데아 특징> <플라톤 이데아 의미> <플라톤 이데아 쉽게> 가 뜬다.

     

    그럼 제목은  정해졌다.

    "소크라테스 제자 플라톤 이데아 쉽게 알려주는 미학 특징 3가지"

     

    뭐 이정도로만 지어놔도 <플라톤 이데아에 관하여...> 같은  제목보다는 유입 및 노출이 많다는 것이다.

     

    소크라테스, 플라톤, 이데아, 미학, 쉽게, 특징 다 챙기고

    '3가지' 붙여서 검색하는 이들이

     

    " 3가지로 정리가 되어 있으니 쉽게 읽을 수 있겠구나"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게 만드는 거다.

     

    아무도 안 찾을 것 같은 하꼬 키워드도 어떻게 해야 클릭을 유도해서 전면광고를 노출시킬 수 있겠냐? 고민을 해야된다.

     

    구미가 당길만한 링크를 거는 게 베스트겠지만, 그게 안 되도 하다 못해 "이 플라톤의 이데아를 이해하려면 그의 스승이었던 소크라테스의 이론을 꼭 먼저 알아두셔야 합니다."라고 말을 써서라도 어떻게든 링크를 클릭하게 유도를 해서 전면광고를 나오게 고민을 해보란 거이다.

     

     

     

     

     

     

     

     

     

    전문블로그 욕심은 갖다 버리고 잡블 써라.

     

    내 경험상 잡블이 저품질 덜 걸리고 좋았다. 이게 팩트 기반이 아니라 경험상이라 말이 짧다.

    이건 길게 설명을 못하겠는데, 뭔가 내게는 의미 있고 중요했던 경험이다.

     

     

     

     

     

     

     

    블로그 여러 개에 매일 포스팅하는 건 간단하다.

     

    블로그마다 각각 다른 주제로 포스팅하면 확실히 시간이 오래 걸린다.

    보통은 같은 주제를 글, 사진, 제목을 다르게 해서 쓰는 게 일반적이다.

     

    단 메인 키워드만 유지하고, 하위 콘텐츠는 조금씩 다르게 해라.

     

    예를 들어, 핸드크림 추천 포스팅을 쓴다고 하면

     

    a 블로그에는 임의로 순위를 매겨서 10위부터 1위까지 쓴다던지 하고,

    b 블로그에는 발림성, 끈적임, 유분감 이런거 점수 매기고,

    c 블로그에는 직접 사용해본 경험, 향기, 특징 이런 잡블 리뷰 느낌으로 쓴다.

     

    그런 식으로 분산해서 쓰면 유사문서 리스크도 절대 없고, 핸드크림에 관해서는 최소한 트래픽을 3개 가져가는 효과가 있다는 거다.

    핸드크림 추천이라는 키워드로 글을 쓰기 전에 abc블로그에다 어떻게 분산할지  3가지 큰 주제를 정하고 시작하면 된다. 

     

     

     

     

     

     

    SEO 글쓰기라고 나온 쓸데없는 것보단, 개인적으로 3가지만 챙기면 된다고 생각한다.

     

    요즘 구글 노출에 중요하다고 seo 글쓰기 방법이 즐비하다.

     

    무시하자.

     

    단언하다. 아래에 3가지만 지키면 된다.

     

    • 1. 사진은 용량 가볍게.
    • 2. 마구잡이로 쓰지 말고 제목 h태그 지킨다.
    • 3. 다른 유익한 정보도 공유한다면서 내 블로그에서 오래 있도록 내부링크 충분히 달아라.

    난 이게 끝이라고 생각한다.

    나 블로그에서 트래픽 제일 많은 게 재작년에 쓴 글인데, 단일 페이지뷰가 총 27만뷰가 넘는다.

    하루에 300~400명이 이 글 보러 온단 소리임. 당연히 구글 최상단이고, 네이버는 뷰탭에 있다.

     

     

    그러니까 1000~1500자 채워야겠다는 고집 때문에 금방 지쳐서 블로그 갖다 버리지 말고 500자든 600자든 부담없이 쓸 수만 있으면 된다.

     

    중요한 건 많이 쓰는 게 아니라, 똑똑하게 포스팅하는 거다.

     

     

     

     

     

     

    티블 키우면서 워프, 구글스팟 만들어놔라.

     

    100%까지는 아니고 한 60~70%정도 장담한다. 티블 2~3년안에 망할 수도 있다.

     

    카카오는 안 망해도, 티블은 어떻게든 망할 것 같다.

     

    그러니, 티블 연습하는 용도로 팍팍 쓰고, 메인은 워프 키워라.

     

    3년 키운 티블이 cpc 단가가 요즘 0.2대 나오는데

     

    7개월 된 워프가 cpc 0.7~1달러 나온다. 말이 되냐?

     

    클릭수랑 페이지뷰 차이가 많이 나긴 하는데 그래도 워프 성능이 압도적이다.

     

    성장 속도도 어마어마하다. 내 티블 7개월차때 생각해보면 워프는 그냥 한번 시동 제대로 걸리면 J커브 그리는 급으로 쑤욱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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